1회부터 복습하는 중에 느낀 기획?편집방향같은게 보였는데
성장형 드라마 캐릭터를 원하는거같긴하더군요
극초반에 (레드라인)김소혜양과 (티핑) 아리요시 리사양 , (앤어거스트) 윤서형양 이세명을 처음에 성장형
캐릭터로 잡았던거같고 좀지나서 재미가 유발이좀나오는 김소혜양과 리사양으로 압축 시켜 분량뽑은것같고
중반쯤에는 반응이(악플이든 선플이든) 즉각즉각 오는 캐릭터로 김소혜양을 선택한것같아보이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성장형캐릭터를 생각했으면 리사양이더 적합했을꺼같은데말이죠(진짜 몸치 박치 수줍은성격)
그런데 리액션이나 반응이 큰 소헤양을 선택한거같아보이네요
그리고 갈등구조도 생각했던거같은데 오서정양과 안예슬양의 라이벌구도 만들려고했던거같은데
슈스케에서 오서정양이 나쁜쪽으로 된거같고(슈스케를 보진않았지만 솔직히 이것도 믿진않습니다. 악의적편집이있을꺼같아서)
안예슬양과 다시 그런 뉘양스를 줄려고한거같은데 둘이 그런분위기가 안나와 실패(실제로 트위터같은거하는거보니 둘이친한듯)
그리구 센터보컬싸움같은것을 악의적편집으로 껴맞춰서 갈등만들었었는데 (초반) 이것도 5화이후부터 참가자들이 몸을 사리기시작하면서
없어졋습니다. 그래서 웃긴게 5화이후부터는 참가자들이 몸사려서 갈등이 안생기니까
이상한걸 갈등이랍시고 내보내더군요(솔직히 편집부가 불쌍할정도)
그리고 초반에는 몰랐는데 젤리피쉬소속사쪽이cj계열이라고 듣고 다시보니 초반 분량이 많긴하더군요 첫레벨테스트 노래분량을 다보여준건
이팀뿐인것같고 그렇지만 이 친구들은 실력이 다 좋아서 분량 많이안줬어도 올라갔을거 같네요
편집이 안좋아도 연습생친구들이 이뻐보여서계속 보고있습니다.
흠...개인적으로 101제작진에게 바라는점은 이제 인기어느정도있는친구들로 추려져서
시청률 어느정도나올꺼같으니 이제 되도않는 갈등구조나 성장드라마 같은거 신경쓰지않고
이제 분량좀 균등하게 줘서 시청자들이 못본 참가자들 매력좀 볼수있게해줬으면 좋겠네요
-근데 투표끝났네 줸장
푼수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