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녀의 주말...
청량리시장에서 가래떡이 1000원! 시루떡 송편 인절미 3팩에 2000원~!
완전 싸죠~ 자취녀는 행복하답니다 이런 소소한 가격이ㅎㅎ
일요일~ 점심으로 가래떡 뜯어먹다가.. 그냥 먹기가 너무 심심해서..
떡으로 해먹을수있는 음식.. 떡.강.정을 해무긋으요~
오븐판에 호일로깔고 포도씨유로 잘 펴발라서 가위로 덤성덤성 자른 뇨석들, 떡순이들을 가지런히 놓습니다.
미니오븐 10분! 타이머 지정해놓고~ (미니오븐 중고로 구입했으욧;ㅎㅎ)
10분동안 떡이 구워지는동안 여유롭게 양념장군을 만들어욧! (양념장소스는 간단! 찾아보셔와용ㅎㅎ 초간단~! )
쨘~
노릇노릇 통통해진 떡순이들이 되어나타났음.
양념장군들을 살짝 끓이구~
양념장군과 떡순이가 만나는 그순간! 떡순이들 투하투하투하뚜~♥
정열적으로 비비go~ 비비go~
아까 양념장 만든 그릇에 다시 얌전히 담고(설거지가 귀찮은 관계로...ㅡㅡ;) 볶은깨로 고소한맛 추가~
오유님들 아~~~ 입벌리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