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356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첼
추천 : 1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0/09 14:54:44
결국 혼자서...는 아니고 아이돌물 단 한 번도 본 적 없다는 친구한테 '저번에 니가 나 바람 맞혔으니까 그냥 보러 가라' 하고 끌고 메가박스 도착.
영화 시작과 끝에 누군가가 '젠카이노!' 하고 외치니까 다른 사람들이 '러브라이브!' 하고 샤우팅.
그리고 삽입곡들 끝날 때마다 다같이 박수 치는 건 멋있었어요.
확실히 다 끝나고 집에 도착해도 여운이 남네요...
같이 끌려간 친구 말로는 '재밌었는데, 어째 앞 내용을 전부 알아버린 거 같은 느낌'이라고(...)
뭐 그래도 노래도 계속 듣게 되네요...
결론
1. 럽장판 엄청 좋았음
2. 7센마
3. 2센리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