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명단

-투수 김선우, 서동환, 김상현, 임태훈, 고창성, 이용찬, 김승회, 노경은, 변진수, 이혜천, 정대현, 홍상삼, 김창훈, 이재우, 정재훈, 김강률

-포수 양의지, 최재훈

-내야수 고영민, 김동주, 손시헌, 최주환, 최준석, 오재원, 허경민, 김재호, 이원석, 윤석민, 오재일

-외야수 김현수, 임재철, 이종욱, 정수빈, 정진호

신생구단이라는 특성과 육성전문가 달감독이라는 점이 NC에서는 즉시전력감과 발전가능성을 동시에 볼 것을 감안하여

두산의 최상의 시나리오를 뽑아보았다.

@보호명단

- 투수 김선우, 임태훈, 고창성, 이용찬, 노경은, 홍상삼, 정재훈, 김승회, 변진수

- 포수 양의지, 최재훈

- 내야수 고영민, 손시헌, 오재원, 허경민, 이원석, 윤석민

- 외야수 김현수, 이종욱, 정수빈

@남은명단

- 투수 서동환, 김상현, 이혜천, 정대현, 김창훈, 이재우, 김강률

- 내야수 김동주, 최준석, 김재호, 오재일, 최주환

- 외야수 임재철, 정진호

서동환(27): 지난시즌 막판 올 시즌을 기대케만드는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그게 끝이었다 (희박)

김상현(33): 선발이나 불펜에서 평범한 활약을 기대할 수 있으나 그 활약이 꾸준하지 못하다 (희박)

이혜천(34): 말이 필요한가 높은 연봉과 많은 나이 그리고 좌완이긴 하나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그를 뽑지는 않을 것이다 (희박)

정대현(22): 좌완 매우 어린나이로 발전가능성은 충분히 있으나 즉시전력감은 아니다 (유보)

김창훈(28): 좌완이긴하나 원 포인트로 사용가능한 그를 위해 10억을 내줄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희박)

이재우(33): 부상에서 돌아왔다 하지만 향후 부상가능성과 활약은 미지수이긴 하나 달감독의 애제자이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다

                    남은시즌 그의 활약에 따라 결정될 것 이다 (가능성 있음)

김강률(25): 올 시즌 두산 불펜의 첨병이 변진수, 홍상삼이었다면 김강률은 뒤에서 묵묵히 막아주었다

                    즉시전력 가능하며 나이 또한 어려 발전가능성이 높다 (가능성 있음)

김동주(37): 분명 완벽한 즉시전력감이다. 허나 높은 나이와 높은 연봉 그리고 올시즌엔 부상과 슬럼프에 시달렸다 (희박)

최준석(30): 군에 입대한다 (희박)

김재호(28): 강한수비 강한어깨 하지만 그는 물방망이다 수비력 안정을 위해 가능성은 있다 (가능성 있음)

오재일(27): 두산으로 이적 후 달라진 활약을 보여주긴 하나 20인에서 그의 자리는 없다 (가능성 있음)

최주환(25): 허경민과 계속 고민하였다 호타준족으로의 발전가능성이 크고 재치있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가능성 있음)

임재철(37): 수비의 달인 임재철이긴 하나 민병헌이 곧 제대하고 나이 또한 많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본다 (희박)

정진호(25): 수비불안과 물방망이를 동시에 가졌다 통칭 소녀어깨라 불리며 가능성은 크지 않다 (희박)

이재우, 김강률, 김재호, 오재일, 최주환 다섯 명이 남았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재우, 김강률, 최주환 삼파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이상입니다

P.S 개인적인 의견이니 웃고 넘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