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에 나가서 친구네 집에서 밥먹고 돌아와서 씻고 제정신 차리니 이 시간이네요.

자전거 전용 도로에서는 8km가는데 대충 35분 정도.

차도 옆의 보도 겸 자전거용 도로에서는 동일거리 1시간 10분이 넘게 걸립니다

그리고 미니밸로는 역시 언덕길이 죽음입니다만

언덕길 가기 한참 전부터 2단이나 1단으로 맞춰놓으면 큰 부담없이 올라가긴 합니다.

3,4단으로는 언덕길 들어가자마자 속도가 팍 죽어서 기어 바꿀 틈이 없는게 문제죠.


그리고..... 잠시 쉬려고 하면 모기가 옵니다.

죽어라 밟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