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가능하면 1일 1시] 집사와 고양이
게시물ID : readers_35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4/27 10:01:10
옵션
  • 창작글
집 비운 새
혼자서
즐겁게도 놀았구나.

바닥에
모래가 사방이다.

괴발개발
늘어놓은 모래 줍자니

저랑 더 놀자고
알짱알짱이는데

줍고 오니
저는 다 놀았다고

꿈뻑꿈뻑
졸린 눈 하누나.

- 집사와 고양이

#21.04.27
#가능하면 1일 1시
#제 맘이다.
출처 가능하면 1일 1시
페이스북 : www.facebook.com/1day1poetry
인스타그램 : @1day1poem
다음 브런치 : brunch.co.kr/@ljg523
밴드페이지 : band.us/@ljg523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