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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개발자가 되기 위해 밤새는 대학생들에게~~
게시물ID : lovestory_356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이나믹솔로
추천 : 6
조회수 : 11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7/26 14:43:50
자의든 타의든 지금 웹, 게임, 어플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코드는 보면 두통이 오기만 하고 결과물 하나만 보려고 해도 너무 힘들다...

선배들과 인터넷에서의 현업 개발자들은 힘들고 야근 많다는 탄식만 쏟아내고 있으니...

졸업도 하기 전에 겁부터 날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워라~~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회사에서 원하는 능력은 견우와 직녀 같으니....

오작교를 스스로 만들어야 함에 그 고통은 이로 말할 수 없을 것이라~~~

하지만 당신들은 학생이니 지금 당장 훌륭한 코드를 만들어 내지 않아도 괜찮고...

당신들은 학생이니 지금 당장 획기적인 어플을 만들어 내지 않아도 괜찮다...

어차피 코드를 잘 짜는 DNA는 따로 정해져 있으니까 자신을 너무 채찍질 하지 말았으면 한다...

하지만 재능이 없다 해서 포기하지 말고 박지성처럼 노력하면 언젠가는 어떤 회사에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니 너무 낙심할 필요도 없다...

좋은 개발자란 모름지기 개발언어를 많이 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영어능력과 필요한 지식을 찾아서 습득하는 자신만의 방법 그리고 그렇게 얻은 지식을 잘 

정리해서 축적해두는 센스가 진정한 개발자를 만들어주는 자양분이다...

더럽고 치사해도 어차피 해야 할 자신의 길이라면 즐겁게 맞이하는 게 오히려 건강에 좋다...

이직을 많이 하면 이 바닥에서 소문난다는 협박 아닌 협박은 신경 쓰지 말고 시대의 트렌드를

잘 읽고 계속 유망한 회사로 이직을 하는 것이 자신을 갈고 닦는 길이니 이직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자...

IT업종이라 해도 그 안에서의 세부적인 파트는 또 하나의 세계라 할 정도로 많으니 자신이

관심 있고 잘 할 수 있는 것을 잘 선택하자…

대한민국 IT 인재들이여 먹고 살기 힘들지만 미안하지만 IT업계는 먹고 살기 좋았던 적이 없었다…

그저 버그 잡았을 때 천당 갔다가 일정에 쫓기며 다시 지옥으로 떨어질 뿐…

이게 우리들이 사는 길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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