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2주.. 예비 엄마입니다..

 

몸 상태가 안좋아.. 외출이 자유롭지도 않고... 매일 집에만 있는 중인데...

 

납작당면이 들어간 찜닭이 먹고 싶었어요...

 

근데...집근처에 납작당면찜닭 파는곳이 없어요... 먹으려면 차타고 가야해요...

 

결국...인터넷 검색해서...납작당면을 샀어요...

 

남편한테 찜닭 재료 마트에서 사다달라고해서...

 

일요일에 드디어 처음으로 찜닭에 도전해봤네요...

 

성공적입니다...

 

 

다만 아파서 잠을 2시간자고 깼는데... 잠이 계속 안와서 새벽에 만들어놓고...점심에 먹었는데...

 

당면을 먹기 전에 넣을걸....미리 넣어서 다 뿔었네요..

 

그래도 마시쪙!!!! ㅋㅋㅋㅋㅋ

 

만들기도 쉽고... 좋아하는 당면 맘껏 먹을수 있을거 같아서...자주 해먹어야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