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2초부터 지금까지 거의 2년가까이 꾸준하게 오유를 해온 중3 남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정치.경제.철학.스포츠 등등 만능이셨던 아버지에게 자라면서 제입으로 말하기 좀 그렇지만 좀 깨어있는 학생입니다. 남들이 수학학원에서 수학문제을 풀때 저는 집에서 아버지와 여러 토론을 했고 남들이 문제집을 풀때 저는 아버지가 주신 책들을 읽었습니다.. 비록 학교에서 배운것은 전교 1,2등보다는 못해도 저는 제가 아버지께 배운 지식들이 결코 그들의 점수보다 가치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예로 저희반에 일등인 A학생이있는데 진로 체험날에 국회의사당에서 저는 그친구에게 이번 대선선거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야하냐고 물어봤더니 당연히 박근혜가 되아한다 더군요.. 이유를 물어봤더니 대한민국 첫 여성 대통령인 점에서 의의가 있다네요.. 저는 박근혜가 되통령이 되면 현대판 대리청점 이 일어날것이다라고 말해주었지만 쉽게 고집을 꺽지 않더군요.. 가끔 생각해보면 저 스스스로도 애늙으니 같기도 하고.. 저처럼 좀 정치.경제쪽에 관심있으신 오유하시는중고등학생분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