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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얘기할 때 약간 강박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게시물ID : muhan_35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맞춤법성애자
추천 : 11
조회수 : 1829회
댓글수 : 68개
등록시간 : 2014/10/19 10:50:22

방송할 때 보면 약간 습관적으로


신나, 너무 좋아, 정말 최고야, 이런거 너무 좋아해 등의 표현을 자주 하는데


약간 자유로운 것, 쿨한 즐거움 이런 것들에 대한 강박이 있지 않나 싶어요.


어제 방송에서 하하랑 차 안에서 얘기할 때도 그랬죠.



어떻게 보면 약간 말뿐 인거고 어떻게 보면 그러고 싶다는 강박적인 표현 같기도 하고.


홍칠이 최대 흑역사인 지니어스2에서도 약간 입만 산 플레이했었잖아요.


이게 뭐 사람이 좋다/나쁘다 할 문제는 아니고,


그냥 뭔가 살짝 안쓰럽게 느껴지네요.


어딜가든 자유롭지 못한 유재석만큼 하겠냐마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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