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핑은 집에 남는 재료 긁어서 쓰고
뭐... 좋은게 좋은거라고 얹다가 보니까 떡갈비까지 얹어버렸음 ㅋㅋㅋㅋ
치즈 - 토핑 - 치즈 - 토핑 - 치즈... 헐ㅤㅋㅢㅤ... 언제 익히지 ㅠㅠ
아무튼.. 팬피자다 보니까 재료를 한번씩 볶거나 익혀서 얹었는데
물기가 남아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도우가 바삭하거나 하지 않고 딱 말랑말랑한게 성공 ㅋㅋㅋ
한판 더 할거 남았는데 치즈가 없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중 음...
치즈를 더 사야되나;;
아무튼!! 맛있네요 ㅋㅋㅋ
아참.. 도우 만들때 반죽 잘 하는 방법 아시는분 없나요?
피자용 밀가루? 이거 사서 한건데 제가 반죽하면 떡 비슷하게 끈적끈적하게 되서
밀대로 밀거나 할수가없어요;; 그래서 팬에 붙여놓고 숟가락으로 펴는데 ㅠㅠ 어떻게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