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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하이스트(Tower Heist)" 감상
게시물ID : movie_3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아라병아리
추천 : 1
조회수 : 17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10 22:56:21
타워 하이스트 (Tower Heist, 2011) 액션, 코미디, 범죄 / 미국 / 105분 / 2011.11.17 개봉 감독 - 브렛 래트너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제작 / 스카이라인 - 기획) 출연 - 벤 스틸러, 에디 머피... 12세 관람가 뉴욕 최고의 상류층이 살고 있는 타워를 책임지는 총지배인 조시(벤스틸러)는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쇼'에게 자신과 동료들의 돈을 맡겼지만, 쇼의 사기와 횡령으로 돈을 잃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쇼가 자신의 하우스에 비자금을 숨겼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동료를 모은다. 그리고 실제 현역 털이범 슬라이드(에디머피)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자신들의 떼인 돈을 찾기위해... 아주아주 간략 평을 하자면... 벤스틸러+에디머피 조합이지만 생각만큼 빵빵 터지진 않는다. 장르는 액션, 코미디, 범죄 라고 되어있지만 액션도 코미디도 범죄도 다 허전하다. 처음은 조시 코박스(벤스틸러)의 평범한 일상으로 그가 어떤사람인지 어떤일을 하는지 보여준다. 그러던 차에 믿고 돈을 맡겼던 쇼에게 배신(?)을 당하고 타워에서 해고된다. 그리고 복수이자... 자신들의 돈을 찾기위해 쇼의 비상금을 털기로 하고 동료와 사기꾼 슬라이드와 계획을 짠다. 이때 슬라이드(에디머피)가 본격등장하고 그나마 코미디가 나온다. 그전까지도 소소하게 웃기긴하지만 에디머피가 등장하면서 좀 더 본격적으로 "코미디"가 붙는다. 그리고 경비가 철저한 타워, 쇼의 하우스내에서 돈을 찾기까지가 액션+범죄 인것 같은데.. 솔직히 계획도 액션도 치밀하지 못하다.. (엉성하고 뜬금없기도 하고... 암튼;;) 그냥 생각없이 보기엔 적당하다. 엄청 웃기지도 않고, 그렇다고 화려한 액션이 있는것도 아니고 범죄가 치밀하진 않지만... 소소하게 웃기고 "조시 코박스와 그의 동료들의 이야기"가 재밌을 뿐이다... 마지막 결말 맘에들었다... ㅎㅎ........ 1. 빵빵 터지진 않는다. 2. 액션, 코미디, 범죄 전부 뭔가 부족하다. 3. 벤스틸러 많이 늙었다... 4. 벤스틸러+에디머피 콤비라고 하긴엔 좀 부족하고... 그냥 조시(벤스틸러)와 그 동료들로 생각하는게 좋다 5. 잘 봤구요, 제 점수는요... 7점 정도. (6점은 좀 적은거 같고, 8점은 좀 많은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전 벤스틸러, 에디머피 다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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