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한식집에 돈까스를 들고 왔다.
그리고 그가 물었다.
"한번 드셔 보세요, 맛 평가 부탁 드립니다."
그러자 대다수의 손님과 주인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당황한 사람들의 마음은
'여기... 한식 집인데...'
그러자 참다 못한 몇몇 사람들이 한식집에와서 왜 양식을
가지고 와 평가를 바라냐며 분개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가 말했다.
"저도 손님이고 그저 평가를 부탁 드린건데 왜 그러시나요?"
"저는 손님도 아닌 죄인입니까?"
그러자 저마다 한 마디씩 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