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지지자라 말한 분이 없고 반대만 달려서 다시 올립니다. =================== 역사를 보면 대한 민국 국가 기강과 질서를 어지럽힌 종자들은 새누리로 대변되는 세력인데... 무슨 보수가 그 것에 대해 제대로 된 비판이 없을까요? 쿠데타나 옹호하고 학살을 정당화하는 것은 애국보수라면 당연히 광분할 일 아닌가요?
저 또한 보수적인 사람인데... 전 그래서 반 새누리의 대척점에 선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혹자들은 그러지요.. 새누리나 민주당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뭐~~ 그런 생각은 충분히 가질 수 있고 공감하는 부분이 오히려 더 많습니다.그런데 말입니다.... 민주당이 싫다고 새누리를 지지하는 건 무슨 발상인가요? 민주당에 대한 엄중한 잣대를 새누리에 들이댄다면 새누리는 언급할 필요도 못 느끼는 것이 정상 아닌가요? 그리고, 새누리도 싫고 민주당도 싫다면.. 유시민,노회찬,심상정이 들어가 있는 진보정의당을 지지하던가.. 뭐 그 것도 아니라면 진보신당을 지지하는 것이 상식적인 발상아닌가요? 아니면 또 다른 대안 정당을 생각하시던가....
혹시 내 사업, 내 집안, 내 가게가 이익이 된다면.. 부정 부패한 세력이 집권하던 뭘하던 상관없다는 이기주의의 발로를 자기 합리화시키는 것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