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 보고..와 정말 사람 많이 바뀌었구나..느꼈네요
준하형이 고등어 낚시 가고싶다고 하는데 명수형이 계속 밀고나가서 결국 주꾸미 낚시로 결정되잖아요
원래 같았으면 "아 고등어 200마리 낚을 수 있다니깐!! 지금 딱 고등어 철이라고!!! 아 박명수 진짜" 이러면서 칭얼대고
준하형이 빠른 노래 싫다고 했는데 음악 틀면 꺼버리고..또 싸우고
계속 티격태격 하다가 "나 박명수랑 팀 안 할래, 재석아 형돈아 나도 데려가"
한바탕 난리 쳤을 것 같은데 ㅎㅎㅎ
본인이 이미지 생각해서 많이 참는 게 보이기도 하는데 아무튼 노력 많이 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