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2세 병역특례중인 유권자입니다 나른한 오후 누워서 엄마랑 티비를보다가 대선얘기가나와서 엄마한테 슬며시물어봤어요 저 : 엄마 누구 뽑을지 생각 해둔사람있어? 맘 : 생각할게 뭐 있어 박근혜 뽑지. 저 : 응? 왜 그 사람 뽑을라하는데? 맘 : 그냥 지 아빠가 해봣으니까 아무래도 잘하겠지? 저 : 흠 나랑은 다른사람찍겠네? 맘 : 그리구 여자들도 많이찍을걸? 엄마친구들도 거의찍는다던데? 저 : .....흠
실제로 뭐저희어머니의 한표가 크게 영향을 줄리는없지만 당연시하시는 엄마를보고 대화 도중에 당황했습니다 . ,?여러분들 집에서 상황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