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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56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못난여자
추천 : 10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6/30 21:37:17
벌써 일년 반이 다 되어가는데 말도 못하고 있는 내가 한심해요
근데 오빠 연상 좋아한다
주변에 괜찮은 여자 없냐
너도 얼른 좋은 남자 만나라
할때마다 자신이 점점 없어져요
좀 더 예뻐져서, 좀 더 멋져져서
가을에는 오빠랑 알콩달콩 연애하고 싶어요
어제 꿈에 오빠가 나왔길래...... 그냥 끄적여봤어요
여기서라도 말하고싶어요
나 오빠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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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21:38:18추천 0
힘내시구 ㅎ 꼭 고백해보세요 안하면 나중에 후회하실거에요. 혹 안되더라도 고백한번 해봐야죠 ㅎㅎ
2012-06-30 21:38:27추천 0
아 설마 나인가 했다가
주변에 여자 없는것을 떠올리고 ...
...
ㅅㅂ...
2012-06-30 21:38:47추천 0
좋네요...
2012-06-30 21:39:32추천 0
알아 짜식,
나도 너 좋아한다.
기다려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됬어.
겁도 많아서..
나 참 바보같지??ㅋㅋ
이런거... 옳지않아
2012-06-30 21:39:38추천 0
머뭇거릴바에는 실패를 선택하라...제 좌우명입니다만? 혹시 해당 되는지?ㅋㅋㅋ
2012-06-30 21:39:59추천 0
용기 내세요!
2012-06-30 21:40:13추천 0
아.. 소녀감성으로 풋풋하게 쓴 비밀 편지 같당.....
훈훈해지네..
2012-06-30 21:52:44추천 0
미안하다 오빠는 아직 너의 마음을 받아줄 준비가 안됐구나
그냥 저리가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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