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포니 1기 1화부터 '듣고'있는중입니다.
이제 2기 중반인데요 개인적으로 느낀 포니의 시즌별 캐릭터별 어휘난도애대해 얘기해볼게요.

일단 시즌별로 보면
시즌1<시즌2<시즌3<10만핑키
순서로 어렵습니다. 시즌1까진 적어도 90%이상은 알아들을수 있고
가끔 100%알아 들으슈 있는 에피도 있어요.
근데 시즌2가면서 어휘가 살짝 어려워지고
시즌3 가면 OMG WTF HELL이란 소리가 나올때도있죠.
특히 10만핑키는 반도 못알아들었....

확실히 시즌1은 영아용이라 쉬웠지만
브로니들로 인해 점점 단어거 어려워지는거같아요.

그다음 캐릭터별로 어휘난이도를 보면

핑키>애플잭,트왈리>래리티>RD,플샤
순서에요.
일단 핑키는 단어도 확실히 어렵고 언어유희가 많던가한데다가
더럽게빨러. 그래서 개인적으로 젤 힘들구요.
AJ는 일단 발음이 개떡같아서 힘듬... TS는 발음이 문제가 아니라
캐릭터 자체가 유식한 캐릭터다 보니 어려워요.

래리티는 뭐 약간 영국식발음이라 가끔 안들리긴 하는데 어휘수준은 그리 높지않더라구요.

플샤랑 RD는 목소리 크기차이지 속도나 어휘는 그다지 어렵지않습니다.


뭐 물론 전부다 개인적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