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주일만에 친구와 친구지인과 3인큐를돌렸습니다. 첫판 타릭, 두번째판 알리스타를했죠. 근데 제 챔들 스킨보고 갑자기뭐라하더군요. 도데체왜 스킨사냐고...근데진짜 이렇게반응하시는분들이 의외로많더군요. 스킨왜사냐. 스킨패기부리려하느냐...
솔직히 게임도 취미고 그 취미에다가 돈을 어느정도 투자하는거 저는나쁘지않다고봅니다. 축구가취미이신분들은 축구유니폼사고 축구공 축구화 다사십니다. 농구나 다른 운동은 물론이고 책사서 읽거나하는것도 취미에 돈을쓰는겁니다. 그런데 게임에다가 질렀다고 뭐라하니 친한치구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기분나쁘네요. 맨날여기저기 흥청망청써대서 돈없다고찡찡거리는게ㅡㅡ... 여튼 뭐.. 그렇다고요.. 애착가는챔들은 스킨사주는것도 나쁘지않구만.... 

그리고 서폿님들화이팅. 전 서폿외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