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엘지는 오상민의 도박설 풍기고 안좋은 사생활 때문에 불펜에 이상열 좌완투수 한명 있는 상황임에도 방출 했습니다... 문제의 소지가 있는 선수는 단칼에 잘랐죠...
하지만 두산은 안그러죠.... 괜히 범죄두라고 불리는게 아닙니다..
이게 문제인게 그냥 어물쩡 넘어가면 선수나 구단도 문제지만 그 팀을 응원하는 팬들에게도 나타난다는 점이죠...
솔직히 간통, 강간. 음주운전... 죄질이 아주 나쁜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선수들을 안고 가기에 그 팀의 성적을 위해 그 팀팬들은 그 선수를 응원하게 되고 나쁜 행동들도 그럴수 있다라고 눈감아주게 되는데 그러면서 그팀팬들은 은연중에 도덕적 해이성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면서 실상은 두산이라는 팀은 어린이에게 도덕적 결함을 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두산이라는 구단은 지금이라도 문제 있는 선수들은 내쫓았으면 좋겠네요... 그팀을 응원하는 팬들을 타팀팬들로부터 범죄팀팬이라는 조롱거리로 만들고 싶지 않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