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사두고 딱 한시간 해본 몬헌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처참.
그동안 마영전이나 니어 오토마타를 하며 빠른 템포의 전투에 익숙해져 있던 저는 그저 허공에 칼을 휘두를 뿐이었고.
첫 임무부터 박치기를 맞으며 착한아이가 되었습니다.
몬헌.... 어렵습미다.
마치 처음 닼소를 하다가 군다한테 줘~팸! 당할때와 비슷한 기분을 느꼈네요.
물론 지금도 군다한테 3단 회축 맞고 죽지만요.
니어 오토마타의 노예인 저는 이비쨩 커스텀 할거라능! 이라는 생각으로 태도를 선택했지만, 쉽지 않습니다.
내일은 공략 열심히 찾아보고 더 노력해야겠네요.
몬린WRYYYYYYYYYYYYYYYYYYY! 빈자크다 빈자크! 나의 세계맛을 쬐끔만 봐라!!!!
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