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여중생을 집단성폭행 하고도 ‘봉사왕’으로 성균관대 리더십 전형에 합격한 사건에 해당 고교의 조직적인 은폐와 조작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 학교는 해당 학생이 범행 후에도 교내외 표창장을 무려 8개나 받을 수 있도록 하고, 3학년 반장을 맡기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행태를 보인 것으로 특감결과 나타났다
생활지도부장 및 일부교사에게만 A학생의 성폭행 사실을 알리고 외부에 내용이 알려지지 않도록 비밀로 한 것이다. A학생의 3학년 담임교사 역시 학교안팎에 떠도는 소문을 통해 성폭행 정황을 알고 있었음에도 학생의 장래를 위한다는 이유로 대입 추천서를 써 준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측의 조직적인 비호와 조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3117
ㅅㅂ 학교가 무슨 이따구냐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