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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5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5/08 07:17:11
좋은 술 들고 가도
받을 손이 없는
어머니는
먹음직한 음식도
맛볼 입 없고
내 왔다, 불러도
들을 귀 없어서
가슴 켠에
카네이션 못 매고
두고만
와요.
- 창 너머 당신
#21.05.08
#가능하면 1일 1시
#당신과 나 사이가 너무 멉니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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