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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57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그네Ω
추천 : 127
조회수 : 7417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5/23 23:50:06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5/23 23:27:44
여러분
술 한잔 먹고 글 올립니다
쉴드치는 분 보세요...
자살요...쉬운건가요?
혹자는 그러죠...자살할 용기 있음 살아가면서 먼일인들 못하겠냐고
하지만요
하지만요 여러분
성인이 될 때까지 정말 자살한번 생각 안하고 살아오신분 계십니까?
여러분
송아나운서요...
예전에 글 올린거 보셨어요?
높은데서 떨어지는건 무섭고 목메는건 아팠대요
무서웠대요 여러분
그렇게 무서워하고 약한 여자가
너무 힘들어서 너무 힘들어죽겠어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뛰어 내렸대요
무서워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높은곳에서 뛰었대요
여러분
3일간 밥도 못먹은 딸 위해서 죽사러간 어머니 놔두고
그렇게 무서우면서 뛰어내렸대요
쉴드치는 여러분요
여러분이 사람인가요? 인간인가요?
야구팬요? X까지 마시구요
사람이 사람이 힘들어서 목숨을 버렸어요 여러분
무서우면서 무서우면서 그래도 힘들어서 뛰어내렸다구요
두산빠님들아 님들이 사람인가요? 인간인가요?
님들의 누나 여동생 언니가 그래도 그렇게 했어도
그렇게 쉴드 쳐줄건가요?
여기에 정의가 있는건가요 여러분
그 녀석 그 비겁한 녀석을 다시는 마운드에 오르지 말게 해주세요
다시는 볼수 없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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