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서부터 무한도전 안빠지고 꼭꼭 챙겨봐왓던 사람인데요

그냥 저는 콘서트를 기획중이라는 기사를 접한 후 

이번주에 슈퍼 7에 대한 이야기를 들엇는데 좀 그렇네요

그간 무한도전 자체내에서 해왓던 행사들이 

무료여서 티켓이 무료여야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조금 그렇다는 것은 기부나 선행을 해오던 무한도전이 

상품화되어 가는 것이 개인적인 아쉬운점입니다

저같은 분들도 잇겟지만 콘서트에 반감없이 가겟단 생각도 별로 안해왓엇고 초기 기획당시에는

잘알려지지 않은 거처럼 무한도전 내의 이전 콘서트처럼 이루어지는 것인줄 알앗습니다

주최자가 엄연히 업체이고 이익을 창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자체적으로도 무한도전과 별개인 상업적 콘서트를 무한도전의 멤버인 길의 자회사가

주최한다는 것 자신이 스스로 상품화를 이끌어낸다는 것이 씁쓸하네요 초창기 무한도전을 더 좋아해서인지는

몰라도 아쉽기는 하네요 좀 더 좋은 방안이 잇지않앗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티켓 값에 대한 견해보다는 이전보다 ppl도 많이 늘어나고 외주제작설도 나왓던 무한도전이 변해가는 과정에 대한

저의 고지식일지도 모르겟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나오지만 언급하기 꺼려지는 콘서트가 될까 염려에 쓴 글읽어주셔서

감사하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