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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해병 구보가 'Mama can't you see'
게시물ID : military_35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리무라
추천 : 10
조회수 : 2178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3/12/12 01:22:48

My mama can't you see!
엄마는 모를거에요!

What this Corps has done for me!
이 놈의 군대가 나한테 뭔 짓을 했는지요!

Put me in a barber chair;
날 이발소 의자에다 앉히더니

Snip snap and I had no hair!
슥삭슥삭 하더니 머리카락이 없어졌네!

And if I die in a combat zone;
만약 제가 전투중에 죽게된다면

Box me up and ship me home!
포장해서 집으로 보내주게나!

Put me in a set of dress blues,
파란 드레스를 입혀다가

comb my hair and shine my shoes!
머리 좀 빗어주고 구두 좀 닦아주게나!

Pin my medals upon my chest!
내 가슴에 메달을 달아주고

Tell my mama I did my best!
엄마한테 내가 최선을 다했다고 말해주게나!

My mama don't you cry;
엄마 울지 않아도 되요

Marine Corps motto is do or die!
해병의 모토는 싸우거나 죽거나거든요!





이것 말고도 미군 해병 구보가는 특이한(나쁘게 말하면 좀 괴짜같은) 가사가 많네요 ㅋㅋㅋㅋ

대놓고 군대가 내 즐거움 다 뺏어가서 지겨워 죽겠다고 까는 군가(#)도 있고 우리 할머니가 91살일 때 나보다 PT체조 잘했다는 군가(#)도 있고ㅋㅋㅋ

미군 해병 특유의 뭔가 자조적인 분위기를 곡에 담아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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