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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까지 시원한글
게시물ID : sisa_35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늄트리얌
추천 : 5/11
조회수 : 845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7/10/29 11:21:03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085650&nil_profile=&nil_agoralist=agoralist2 실체도 확인 안되고 온통 "의혹" "의혹" 으로 도배된 흑색 선전글 보다 훨씬 속 시원한 글이네요. 읽고 보니 이사람 정말 사기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기업하던 놈들은 다 사기꾼 같은지 .. 귀차니즘에 빠지신 분들을 위해 본문중 주옥같은 문장 몇개를 뽑아서 올립니다. --------- 그리고 환경운동하시려면 천기저귀사용운동부터 하셨어야죠. 생리대 휴지야 그렇다 치고, 온갖 1회용품은 왜 자꾸 만듭니까? 천기저귀 사용붐이 일어 1회용기저귀 매출 떨어져도 해고 안 할겁니까? --------- (클라크킴벌리 동북아 총괄책은 문씨 포함 3명으로 그냥 시장조사해서 올리는 경영자문같은 역할로 책정된 연봉도 없고 그 때 그 때 컨설팅비만 받는 자리로 대단한 자리가 아닙니다..지금 후임이 안 와서 등기처리 안 되었다고 조선일보에서 지적하던데, 바로 그겁니다..최고경영자라면 후임선정도 않고 물러날 수 있나요? 이사급이니 그냥 사표 쓰고 나와서 공석으로 비워놔도 괜챦죠..(축구에 비교하자면 감독 말고 기술위원정도) 헌데 최고경영자, 아시아최고연봉 어쩌구 구라를 치셨더라고요. 아시아최고연봉 최고경영자 재산이 130억뿐이 안 되겠습니까?) --------- 대기업중심 안 되고 중소기업중심으로 가자, 선박, 반도체, 핸드폰 만들어 팔지 말고 휴지 만들어 팔자는 말인가요? 유한킴벌리가 원천기술 가지고 있는거 있나요? 생리대 날개 다는게 원천기술인가요? 얼마전 포스코직원이 중국에 50억 받고 회사기술자료 넘겼다가 검찰에 검거되었는데 유한킴벌리가 50억씩이나 받고 팔아 먹을 기술이나 있나요? (진짜 경제는 이렇게 독창적가치를 보유한 기업을 말합니다) --------- 정부는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산하에 ‘사람입국 신경쟁력 특별위원회’를 신설해 2004년 5월27일 문사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하지만 문씨가 실험한 자칭 뉴 패러다임(4조2교대-학습기업)은 전체의 3%에 해당하는 50인이상 기업이며, 더구나 성공사례는 고가 설비를 사용하는 장치산업, 즉 생산과정이 조립장치산업인 경우에만 해당되었다. 2005년 7월 ‘사람입국 신경쟁력 특위’는 사실상 ‘실패’로 평가받으면서 와해됐다. 또 문 후보는 노무현 정권이 설립한 뉴패러다임 센터의 대표를 역임했다. 뉴패러다임 센터는 노동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문 후보의 새로운 이론을 산업현장에 접목시키기 위해 노 정권이 설립한 기구이나 당초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현재는 노동연구원에 흡수되어 있다, (장기표 글 중) <사람입국 신경쟁력 특별위원장으로 무엇을 했나> 무 엇보다 문국현 씨는 2004년부터 대통령 직속 ‘사람입국 신경쟁력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해 왔는데, 그동안 이런 방안을 대통령에게 건의하여 한국경제를 회생시켰어야 할 것 같은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을 보면 그가 제시하는 방안이 별로 쓸모가 없을 것 같다. 특히 그는 노무현 대통령의 총애를 받아 수시로 만났고, 노 대통령이 그의 제안을 받아 이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사람입국과 신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동해 줄 것을 부탁했다는데, 왜 그가 제시한 방안으로 한국경제를 살리지 못했을까? 그 의 활동이 얼마나 미미했는지 그가 ‘사람입국 신경쟁력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줄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그의 활동이 활발하고 그의 활동으로 ‘사람입국’이 되고 ‘신경쟁력’이 강화되었다면 왜 언론이 그의 이런 업적을 대서특필하지 않았겠는가? 대통령의 총애를 받고 대통령 직속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서도 아무 역할을 하지 못한 사람이 대통령이 된 들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나? 오히려 그도 노무현 정부의 실정과 오늘의 경제침체에 상당한 책임이 있음을 자성하면서 자중해야 할 사람이다. ------------- 그리고 유한킴벌리는 왜 국내에 주식상장 안 한데요? 유한킴벌리는 지분의 70%는 미국과 캐나다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비상장회사입니다. 한 주당 배당율이 많은때는 무려 65%나 되었습니다. 헌데, 만약 삼성, 현대 계열사가 상장도 하지 않고 외국인 주주들이 배당을 65%나 받아갔다면 오마이 한겨례 민노단에서 가만 있었을까요? 아마 해당 회사의 조속한 상장을 요구하고, 자본가의 ‘과도한 이득 챙기기’를 성토하면서, 자본가의 과도한 이익 챙기기를 제한하는 입법을 해야 한다고 생난리를 쳤을 겁니다. 헌데, 문국현은 그런 비난을 받기는커녕, 당연히 그런 비난에 앞장서야 할 무리들로부터 칭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니, 참 희안한 일입니다. 결국 선각자 유일한 선생의 얼이 배어 있는 ‘유한’이라는 가면을 빌어쓰고 이미지메이킹을 하고 환경운동가 최열 등 좌파떨거지들과 코드를 맞춰 놔서 이런 비난에서 비껴갈 수 있었던 것 아닐까요? 또 번 돈을 100% 외국인에게 갖다 바친 주제에, 오너경영 비난할 자격이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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