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베스트까지 가서 추천수 90가까이 받았던 피해 당사자가 올렸다는 글 기억나시는지? 이 글은 그 이후에 DJ DOC 멤버 이하늘 씨가 쓴 내용입니다. 어떤 것이 진실일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전 DOC 쪽의 글에 더 믿음이 간다는.. 아무래도 공인이고 이런 일로 고생한거 한두번 아닐텐데 또 막무가내 식으로 그랬을지 과연..) 음..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아래는 이하늘씨가 쓴 내용입니다.
이번사건은 대략..이렇습니다 노리피플에 개한마리를 데려온 20대 초반에 남자5명과 여자1명 그리고 그들과 알고 있는 친구 3~4명
우리일행은 리쌍에 길 재용이 나(하늘) 류승범 매니져1명이서 집에 가려고 나가던중..
재용이: (여친과 둘이서 묶어논 개옆에 앉아 개와 놀구 있었다 ) 이때 개주인등장!!
재용이: 개종이 머어요??(이때까지만해두 분위기 좋았다!!)
개주인: 말라무트요~
재용이: 몇개월 됐어요??
개주인: ?개월 됐어요~
(그때 그앞을 지나가는 재용이 아는 스노우보드샾 알바생)
알바생: 재용이형 안뇽하세요??
재용이:어디가냐??
알바생: 집이요~(그때 나타나는~ 20 건장한청년들 덩치는 재용이랑 비슷.내기억엔
4명이서 똑같은 문신을하고.. 외국 갱단흉내를 내고 있었음~ 우낀다는 !!!)그들명칭을 대략 허접갱이라 해두자~
이미 만취상태였던 그들은 재용이와 인사중이던 알바생 양쪽팔을 잡고 옆으로 집어
던진다 술이 마니취한 상태라 힘조절을 못한듯...길거리에 내팽게진 알바생 어의가
없단듯이 쳐다보자 "뭘봐 개이새꺄" "눈깔을 뽑아벌라"
그들3명이서 어두운 골목으로 알바생을 끌고간다
재용이: 야~야~ 니네 왜그래?? 하지마~
허접갱1:야??야?? 너 이새끼 먼데 반말이야 ??
허접갱2:이새끼 연예인이야~!!연예인~!!
허접갱3:(숨도안쉬고)재용이 배를 치며 공인이면 다냐?? 개새꺄?? 하며 재용이 목을 양손으로 대략 7초간 조르며 흔든다
재용이 어의없게도 한참어린것들한테 욕먹고 거기에 목까지 졸리는 개망신을 당하지만 일단은 참는다 (내가 9년동안 지켜본 재용이는 창여리나 나보다도 훨씬 참을성있다) 그때 난 재용이가 목 졸리는걸 보구 달려가 이들을 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