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즌1처럼 리얼리티기반의 두뇌게임이라고 착각했어요.
두뇌게임이 바탕이고 리얼리티쇼가 주제였는데요.
더지니어스 시작하기전에 광고할때 상단에 뜨는 더지니어스표시도
리얼리티쇼라고 나와여.

즉 시청자들이 보고 싶었던건 리얼리티로 이루어지는 두뇌게임
제작진이 원한 그림은 두뇌게임(두뇌를 굴리지는 않았지만)에 임하는 출연진들의 추악할 리얼리티.
그래서 4화6화가 만족만족스러웠다고 인터뷰한거고
6화에서 게임을 하는 장면이 방송시간의 1/8 이었던거죠.
게임하는 모습이 중요한게 아니라 은닉(이라쓰고 절도라 읽는다)이나 수다떠는거나
불징힌트 사기를 친다거나 하는 리얼리티 모습이 중요했네요.

제가 의도를 잘못 파악한것이었으니 이제 좀 화가 가라앉네요.
제작진은 생각도 안하는데 두뇌게임이라고 제가 김치국먹은듯^.^
뭐, 제가 바란 프로그램이 아니었으니 미련없이 안보는거지
콩빠라서 안보는거 아닙니다? 오해말아주세요!>_-)☆

덧)제가 7화를 안봐서 그러는데 가넷이 총 몇개가 남은거죠?
제작진들은 가넷 퍼주기로 가넷을 불릴까
아니면 너희들은 가넷을 소중히하지않아찌☆ 라며 가넷 씨를 말릴까
방송인 눈치보기면 전자 추악한리얼리티면 후자일듯ㅋ

두뇌게임아니고 리얼리티니까 상금따위 안중요한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