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러블리즈를 접하게 된 건 류수정씨였습니다.
짤방으로 보게 된게 처음이였는데 저 자신도 모르게 빵덕 귀엽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였고 가끔 우연하게 짤방으로 만나게 되는 것이 고작이였습니다.
그 후 케이씨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케이씨도 빵덕이라는 별명이 있으셨는데 전 류수정씨가 케이씨인줄 알았습니다.
역시 빵떡님 귀여우시네 하고 있었는데 이름이 케이 라고 하길래 처음으로 제가 직접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류수정씨랑 케이씨 구분을 잘 못하다가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잊고 지냈습니다. (제가 눈이 너무 아재인가봐요..;;)
그러다가 오유에서 지수씨를 처음 보게 되었는데 그 순간 제 마음속에 그러져 있던 이상형을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쌍커플이 없거나 연한 큰 눈, 하얀 피부와 선한 인상 !
지금의 제 시련이 끝나는데로
전 꼭 러블리즈 팬클럽에 가입할것입니다!
또 지수씨가 큰 아픔이 있으심을 알게 되었고... 더욱 더 팬으로써 힘이 되고 싶었습니다..!
화이팅 화이팅!
러블리즈 지수씨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