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예능중에 장기프로젝트로 웃기고 울리는게 무도말고 뭐가 더 있을까 생각하면 장기프로젝트를 아주 접지 않았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육체적 능력이 과하게 안 필요한게 뭐 있을까 생각해봤음.
1. 이스포츠 아무래도 앉아서 컴퓨터로 하는 이스포츠만큼 엄청난 육체적 능력이 크게 영향을 안미치는게 있을까요? 롤이나 스타2 같은 최신게임 말고 브루드워나 카트라이더를 이용해서 무도게임단을 만들고 콩형 같은 분을 감독으로 해서 최종적으로 프로게이머들과의 이벤트 매치를 하는거죠.
무도게임단 vs 임요환 김택용등 과거 스타1게이머
뭐 이런거요. 적당히 야외에서 퀴즈나 종족 결정을 위한 추격전 같은거 섞으면 이스포츠 인식전환도 좋을거 같고. 지금 전병헌 회장님 캐스파면 지원도 해줄거 같고..
2. 컬링
소치에서 새롭게 떠오른 종목이고 기술만 습득되면 얼추 비슷한 그림이 나올거 같아요. 그래서 동계 전국체전 정도에 참가할수만 있다면 비인기종목에 관심도 제고되니까 개2득 아닐까요?
3. 바둑 체스
원래 싸움도 하수싸움이 재미있다고 바둑이나 체스 같은 고두뇌 게임을 평균이하 무도멤버가 하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4. 자서전 특집.
다들 방송경력도 10년이 넘어가니까 자서전특집을 해도 좋을거 같음 각자 추억의 장소나 사람들 찾아다니면서 자서전을 만들어서 총 6권짜리 무도 자서전전집을 내고 수익금은 기부도 하고
5. 자세교정프로젝트
현대인들이 과도하게 앉아서 일을 많이하고 스맛폰이나 컴퓨터 등으로 자세가 많이 틀어지고 있으니까요. 멤버들이 장기적으로 자세교정을 받는거죠. 운동과 요가. 습관개선 같은거요.
장기프로젝트가 힘들긴 하지만 무도 아니면 장기프로젝트라는 걸 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으니까 10주년 기념으로 하나 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