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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2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잉뽀뿌★
추천 : 0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9/24 11:35:31
기냥 차라리 요리를 안하면 안먹게되는데
요리하다보면 간봐야하구
간보다보면 어느새 상차려서
같이 먹구있구ㅠㅠ
전 먹지만 않음 살이 쭉쭉 빠지거든요
근데 그것이 힘드네요
식구들 남기면 또 아까워서 먹게되고..
이 습관을 어떻게 고칠까요?? ㅠ.ㅠ
담달 사촌결혼식이라 전에 입던 원피스를
꺼내입어봤는데ㅋ..ㅋㅋ...
헐크놀이할뻔했네요 ㅋ아 웃프다ㅠ
걍 주절주절해봤어요
아줌마라 힘든건 다 핑계겠죠!!
의지를 갖고 노력해보겠어요
지금 셋째낳고 65 키로인데 딱 10키로만 뺄래요 ㅎ
성공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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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03:58:07추천 0
생각을바꿔요
음식버리는비용보다
살빼는비용이더비쌈
주부니까 경제적으로 생각하세요
2012-09-24 12:22:01추천 1
일부러 적게 만드는데도 어쩔땐 남아요..
항상 딱 마출순없어요 ㅠ
오늘부터는 억지로 다 먹이던가 아님 버려야죠 과감히!!
벌받으려낭ㅠ
2012-09-24 12:03:28추천 0
음식을 안남기도록 3인분이아닌 2인분식 요리의 양을 줄이면 어떨까요?
2012-09-24 13:46:28추천 0
우리 엄마가 저런말씀 많이하시는데... ㅎㅎ
2012-09-24 14:08:05추천 0
과감하게 버리시거나
개인용그릇에 혼자 먹을양만 덜어서 그것만 드세요
2012-09-24 14:20:55추천 0
ㅎㅎ 직업이 요리사인 저는 하루에도 수십개도ㅠ넘게 음식을.만듭니다ㅜㅠ
제심정은 어떨까요 ㅜㅠ 하루종일 죽겟습니다
간도봐야하고 신메뉴 만들때 테스트도 해야 하고 ㅜㅠ
하지만. 맘먹고 다이어트 시작하니까 ......
됩니다 ㅎㅎ. 맘먹고 하면 다 되요 ㅎㅎ
2012-09-24 14:39:43추천 0
그쵸 의지차이겠죠~ ㅎ
정말 독해지려구요
어느순간 디자인보다 빅사이즈부터 있는지 따지게되는
그런 제 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꼭 살빼서 날씬할때옷들 다시입구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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