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시절 잘생긴 형제들이 퇴마하는 내용이라며 수업시간에 보여주길래, 뭐 얼마나 잘생겼겠어 ㅋㅋ
하다가 1화에서 신세계를 경험한 나 ^^
어느덧 8년째. 그동안 많은 막장 스토리도 있었고 뭐 소름끼치게 재밌는것도 아니지만 ;
지금보면 얘네 누구야 싶을 정도로 커버린 딘과 샘과 너무 정들어 버린지라 ㅜ_ㅜ
남들은 스토리가 뭐다뭐다, 이상하게 흘러가고 끝냈어야 한다고 하지만 다 공감하지만
마치 이제 슈내는 내게 드라마가 아니라
그냥 다큐멘터리 같다 ;
딘이랑 샘은 진짜 지금도 낑낑대고 있을 것 같음.
내가 오유를 하는 이 시점에도 딘은과 샘은 어디엔가 있을것 같다. ㅠㅠ
딘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