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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키는개!!
게시물ID : humordata_1173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우세
추천 : 10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24 12:57:11


난 군대갔다온 군필이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병역의무에 무관심하지않다.

군필들이 사회에 나와서 얘기하는 이빨들 

병장은 아무것도 안하고 논다느니.. 이병은 말도 못하고 걸레질 청소 선임들 뒷바라지만 한다느니

일병은 일만 죽어라 한다느니 상병은 어떻게 후임병을 갈굼을 준다느니...

이런얘기들만 한다..

난 백령도에서 해병대를 전역한 사람이다

천안함 침몰때 백령도에 있었고 연평도 포격때 백령도에 있었다...

그런 긴박한 상황에 우리들의 임무와 행동들은 가히 작전적이있고 톱니바퀴 맞물려 굴러 가듯이 임무를 진행해 나갔다.

병장부터 이병까지 상관에 지시에 임무를 수행했고  이후대비책을 확실히 마련해놓았었다..

만약 연평도포격이 실로 범위가 확장되서 큰 전투로 번졌다면 우리는 자신감이 있었다.


이런 내용들은 여성부는 알지못한다. 그저 빙산의 일각만 보고 군대를 폄하해하고

군대에서 남자가 성장하는 부분, 사람을 사랑하게되는 정, 확실한 계급사회에서 내가 지켜야할 행동들

군대는 절대 위에서 말한것처럼 비하발언이 어울리지 않는 곳이다.

가산점을 바라고 군월급인상을 바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군대를 제발 폄하 하지 않길 바랄 뿐다.


세계적으로 준 전시국가에 속하는 대한민국,, 

여성부의 저런 발언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선 

통일만이 답이라는건가.... 

근육보다 사상이 울퉁불퉁 하구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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