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사과가 가슴깊은곳에 우러나오는 진심이었다면...
오늘 사과문을 발표할게 아니라 사퇴 발표를 했어야 되는게 아닌가?
난 또 오늘 중대 선언한다길래 사퇴한다는 줄 알았네....
사퇴발표만 했으면........최소한 진심을 국민들이 봤을텐데....
사과문만 달랑.....
이러니 진심이 안느껴지지.......
갑자기 mb의 반값등록금 공약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
내가 만약....박그네 대선 참모였으면 이번엔 쿨하게 사퇴발표하고...진심어린 사과란걸 국민이 느낄수 있게 하고(뭐...진심아니겠지만)
다음 대선을 기약하겠단......머리 나쁘긴....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