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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개봉하는 박규리 첫 출연 영화 有
게시물ID : star_357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100
추천 : 2
조회수 : 15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5 21:51:25


김재욱과 채정안, 카라 멤버였던 박규리가 영화 <두 개의 연애>(감독 조성규)로 만난다.

4월 14일 개봉을 확정한 <두 개의 연애>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취재 온 전 여자친구(박규리)와 함께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 ‘인성(김재욱)’ 앞에 현재의 여자친구 ‘윤주(채정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현실 로맨스. 독보적인 분위기의 훈남 배우 김재욱이 잘생긴 외모에 잘 나가는 감독 ‘인성’ 역을 맡아 현재의 여자친구와 전 여자친구 사이를 오가며 동시에 데이트하는 자유로운 영혼을 연기했다.

2008년 개봉한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이후 안방극장에서 주로 활동했던 김재욱은 <두 개의 연애>를 통해 조성규 감독과 <플랑크 상수>(2015)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극 중 ‘인성’과 함께 작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편안한 친구 같은 현재의 여자친구 ‘윤주’ 역에는 드라마 <용팔이>의 비련의 악녀 채정안이 맡았다. 김재욱과 채정안은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다시 재회했다.

또한, ‘인성’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드는 전 여자친구 ‘미나’역에는 걸 그룹 카라로 활동했던 박규리가 맡아 생애 첫 스크린 데뷔를 한다. 박규리는 카라 멤버로 일본서 활동당시 익힌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자랑하며 재일교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여 호평을 받은 <두 개의 연애>는 <어떤이의 꿈>(2015), <산타바바라>(2013), <맛있는 인생>(2010) 등을 연출한 조성규 감독의 작품으로 일상 곳곳에 숨겨진 특별함과 특유의 희화화를 녹여내는 독특한 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자극할 예정이다.


출처 -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25/20160325016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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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연애(Two Rooms, Two Nights, 2015) - 감독 조성규 / 스틸컷
- 독립영화, 4월 14일 개봉 -





윤주(채정안) - 인성(김재욱) 현여친, 시나리오 작가

인성(김재욱) - 영화감독, 윤주와 비밀 연애 중

























미나(박규리) - 인성(김재욱) 전여친, 재일교포

인성(김재욱) - 영화감독, 윤주와 비밀 연애 중





박규리가 작년에 찍은 첫 영화(독립영화)입니다!
2014 부산 국제영화제 초청작이었어요! 그 때 사진도 조금 추가합니당



출처 - 채정안 인스타그램








규리엉니 파이팅!




출처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25/20160325016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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