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다니는 아들녀석이 강아지 한마리만 키우게 해달라고 눈물반 협박반...

몇개월째 애걸복걸 입니다.

혼자 자라서 외로운것도 있으려니 싶어서 고민고민 끝에 애완견 한마리를 분양을 받아볼까

싶어서 이곳저곳을 알아보고 있는데 충무로 애완견 샵은 워낙 악명이 높아서 구매하기가

망설여 지고 다른 사이트는 왜케 비싼지..40~50만원은 훌쩍...ㅠㅠ

그래서 혹시라도 새끼를 낳은 애완견주 분들이 오유분들중에 있을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키우다 힘들다고 어렵다고 버리는 사람처럼 나도 그러지 않을까 염려와 걱정이 되어서

선뜻 결정을 못내렸지만 끝까지 제 아이처럼 책임을 지리라 다짐에 다짐을 했습니다.

시츄나 요크셔테리어 성견이 되도 크지않는 종을 한마리 분양을 부탁을 드리고자 글 남깁니다.

물런 적당한 값은 드릴꺼구요....

가급적 서울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와 제가 입양하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 남기오니 (전화통화가 안될경우 문자로 남겨주세요)

010-4423-9424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