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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고 뭔 특권의식가지고 있는 애들도 있는거 같네요.
게시물ID : overwatch_35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pez7
추천 : 10
조회수 : 1035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6/10/03 15:46:46


경쟁전하는데 그룹인 팀원들이 팀보 들어오세요라며

분위기 좋게 만들려고 발랄하게하던데 분위기 달아오르면서 괜찮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루시우가 채팅으로 너네 너무 재밌다 ㅋㅋ 야 나 여잔데 웃게 해달라 이러네요.


?? 여자니까 웃게 해달라

첨엔 흔한 여혐종자 어그로인줄 알았으나 이내 보이스를 켜고 말을 하는데 진짜 여자임..

좀 황당했음, 그룹 남자들 보이스가 좀 까불거리는 훈남bj 느낌났었는데

계속 몇살같아보여?, 나 너희들보다 누나야, 끝나고 그룹 같이하자  게임 이기지도 않았는데 팀보로 이따위로 시시덕거리는 소리나 하고 앉았고

루즈해지고 밀려서 2:2까지 오니까 너네 똑바로 안하냐 반성해라 이딴 소리나 하더라구요.

분위기 겁나 산만하게 해놔서 마지막 라운드 점령지 99%:99%에서 겨우 겨우 힘내서 이겼는데 내내 계속 짜증나더군요.

아무리 루시우라도 그렇지 게임에서 훈남만나서 입털려고 경쟁전했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브리핑을 해줘도 시원찮을 판에

순식간에 보톡 무용지물도 아닌 마이너스로 만들고..

제가 심해라서 희한한 사람들이랑 많이 하고 이 사람은 그나마 루시우를 해줘서 어느정도 참을 수는 있었지만


역시 정상은 아닌데다가 무슨 어디 클럽이나 감주나 매일 다녔는지 남자가 자길 재밌게 해줘야되는 광대로 아는 여자들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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