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를 조금이라도 덜 강화할 박후보를 지지한 남성연대의 행보를 보고
여성부가 뭐가 문제냐면서 히틀러의 광기라고 민통당이 비난을 했으니
좌파우파 싸움이 일어난 원인제공을 민통당이 한 것으로 보이네요.
그점은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그걸로 남성연대 전체를 마초이즘이나 우익으로 매도할건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지금은 정책때문에 박근혜씨를 비판하고 있는데
그러한 현 상황을 따져보면 더이상 남성연대가 한쪽의 정치색을 뛰고 있다는 말은 설득력이 없어보이네요.
봉황수님:공식적으로 박당선자를 비판했습니다. 인수위에 여성부 폐지건의운동을 주도한 것도 남성연대구요.
봉황수님:네 여성부를 만든것도 민주당이고 이번 대선에도 여성부 강화한다고 했었죠. 의원당시 박 당선자가 여성부 폐지 발의안을 냈던 것을 근거로 박후보 지지성명을 냈었습니다.
봉황수님:조회수50이 넘으면 수정이 안되기 떄문에 사진까지 캡쳐할 시간은 없네요.
프레시바이플의 기사를 보시면 아실듯 하네요. 얼마전 시사게에도 나왔죠. 남성연대의 박당선자 비판발언.
토끼: 우파를 지지했으므로 민통당의 행동이 정당화될 수 있다는 건가요? 여성부를 덜 강화하는 쪽이었던 우파를 지지했으니까 우익이라고 주장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