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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57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려Ω
추천 : 0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01 15:31:05
난 그사람을 마니 사랑햇어요.. 무려 10년이 넘게 만났죠.. 그사람한테 어느순간부터 다른사람이 파고들엇나봐요.. 안그랫으면 좋겟는데 그사람은 그게..좋앗나봐요..또다른 누군가가 좋아한다는걸.. 머 그렇겟죠..누구나 자기를 좋아하는사람이 생기면 ... 묘한 ... 아니라고 믿엇죠 그리고 아니엇죠... 오래만나니.. 데이트가 지겨웟나봐요.. 너무 편한것두 지겨웟나봐요.. 다른사람을만났다는걸 나중에 알앗어요.......억장이 무너지더군요 찾아보니..전부터 만나고 있엇어요..나만 모르는 바보엿죠.. 참 .. 그사람....사랑하는데...그사람이 더해줄거란 거? 난 못믿고 아니 믿기전에 싫어합니다만... 그사람이 택한 선택이기 때문에.. 놓아줄수밖에 없는 사랍입니다. 보란듯이 멋지게 좋은차에 좋은집에 해서 나타나서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사람의 선택이니..정말 밉지만......... 정말 밉지만...불행보단 행복을 빌어주려해서...아무것두 묻지않고있습니다.. 이미 그사람은 결혼햇구요.. 이제 저한테 남은 마지막 배려는 연락을안해주는거겟죠? 또는 만나도 모르는척해주는? 것 밖에 안되겟죠? 그사람의 행복을 빌면서도 ... 쓰린한구석도 있는건 멀까요... 그래두 그사람을 위해 ...모든걸 ....마지막 배려 하렵니다....아니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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