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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바람피는거 검거 방법 좀 알려주세요
게시물ID : gomin_357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띠아Ω
추천 : 0
조회수 : 12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01 16:20:26
믿어주고 또 믿어 줬는데 의심돋어 못 참겠다...

여태까지 글올리고 의심병 환자라니 또라이라니 별별 욕 처 들었는데

욕 쓴색이들아 씨발 진짜 남일이라고 그렇게 말하지말아라 (욕 쓴 나쁜놈들만)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여태까지 전황,의심가는 점

1.사진사건
여자친구 핸드폰에 구석에서 남자 사진 발견,지 친구 전 남자친구 닮았다면서 자기가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발견해서 찾았다고 함 그러나 난 이미 그게 누군지 알고있었음(스터디 오빠) 굳이 거짓말 할필요없는데
거짓말해서 의심했는데 믿어줬음.... 그리고 지가 스스로 증거자료라면서 사진 보내는 대화창을 보여줌
그래서 알았다고... 좀 보자고 핸드폰 뺻으려고 하는 순간  황급히 뺻더니 대화창 모두 지움...
(평소 핸드폰 봐도 아무말 안함)물론 친구끼리  상스런 대화라던가 그럴수 있지만
상황상 너무 꺼림칙함 거짓말로 인해 의심이 발화점이 생김

2.금,토 꼭 아프다...
금요일 토요일만 되면 아퍼서 못본다고 한적이 절반이상임.. 왜 꼭 금토만?
하루종일 연락안되고 전화기 꺼 놓고 오후 쯤 전화 받으면 한다는 말이 머리 열나고 아파서
그랬다고 함... 열받아서 뭐라고 하면 아프다는데 그게 다냐며 화내고 연락 또 안됨
아니면 달래줬을 경우 더 자겠다고 함...;;

그러다 너무 의심가기도 하고 시험 본다고 집에서 공부한다고 하길레 응원차 몰래 먹을거 사들고
집에 갔더니 집아니였음... 엄마랑 장봤다고 하는데 자꾸 날 집앞말고 다른곳에 가있으라고 함 
(거짓말이라면 엄마와 같이 장보고 오는걸 볼수가 없겠죠?)그래서 만났더니 엄마랑 장봤다고 한 애가
꽃단장 되있고 핸드백을 메고 있었음(엄마랑 장보러 가는데 말이되나요?)

그외 여러가지가 있지만 항상 그냥 아니겠지 하고 넘어가서...

아 의심돋아서 못참겠습니다

바람핀다면 잡고 싶은데 방법이나 경험이 있으신분....

아니라 하더라도 저의 의심을 없애버리고 싶네요 확인을 통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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