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진사건 여자친구 핸드폰에 구석에서 남자 사진 발견,지 친구 전 남자친구 닮았다면서 자기가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발견해서 찾았다고 함 그러나 난 이미 그게 누군지 알고있었음(스터디 오빠) 굳이 거짓말 할필요없는데 거짓말해서 의심했는데 믿어줬음.... 그리고 지가 스스로 증거자료라면서 사진 보내는 대화창을 보여줌 그래서 알았다고... 좀 보자고 핸드폰 뺻으려고 하는 순간 황급히 뺻더니 대화창 모두 지움... (평소 핸드폰 봐도 아무말 안함)물론 친구끼리 상스런 대화라던가 그럴수 있지만 상황상 너무 꺼림칙함 거짓말로 인해 의심이 발화점이 생김
2.금,토 꼭 아프다... 금요일 토요일만 되면 아퍼서 못본다고 한적이 절반이상임.. 왜 꼭 금토만? 하루종일 연락안되고 전화기 꺼 놓고 오후 쯤 전화 받으면 한다는 말이 머리 열나고 아파서 그랬다고 함... 열받아서 뭐라고 하면 아프다는데 그게 다냐며 화내고 연락 또 안됨 아니면 달래줬을 경우 더 자겠다고 함...;;
그러다 너무 의심가기도 하고 시험 본다고 집에서 공부한다고 하길레 응원차 몰래 먹을거 사들고 집에 갔더니 집아니였음... 엄마랑 장봤다고 하는데 자꾸 날 집앞말고 다른곳에 가있으라고 함 (거짓말이라면 엄마와 같이 장보고 오는걸 볼수가 없겠죠?)그래서 만났더니 엄마랑 장봤다고 한 애가 꽃단장 되있고 핸드백을 메고 있었음(엄마랑 장보러 가는데 말이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