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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57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어어우어엉★
추천 : 0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7/01 16:34:03
도서관에서 밥먹고 열람실 들어가려는데, 여자 두명이서 부르더니 뭐 인생이야기 어쩌고 하는 일 잘 안되고
하더니 테이블에 가서 이야기좀 하자더라고요.
그 사람들이 말하기를 '척' 이 사람마다 있는데('무척 잘된다'의 뜻이 '척이 없어 잘된다'이고, 이때
의 '척'.. 즉 방해하는것), 우리 이야기 들으면 '척'이 없어진다. 그래서 듣겠느냐? 이러길래 왠지 사기인
가..삘이 와서 안듣는다 했더니 2시간동안 제가 듣도록 설득 하려함....공부해야한다니까 ㅡㅡ
결국에는 포기 하더라고요.
예전에 모르는 여자 두명이 무슨 사이비 종교에 오라고 막 한적이 있는데 그 생각이 나서 무조건 거절했
음...
이거 사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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