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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산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357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풀어도
추천 : 3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29 21:49:59
일욜밤에 인형을 택배로 주문했습니다.
오늘 오더군요.
일 끝나고 집에오니 와 있더군요.
 포장을 푸르니 귀여운 인형이 들어 있어요.

여기서 유머는 난 26살 이고 남자에다 외로워서 샀다는거에요...
오늘부터 안고 자야지...
아 슬프다...
엄마한테 차마 샀다고 말 못하고 이벤트 경품 탔다고 했습니다...ㅠ

P.s약쟁이 님들... 이것도 약 매겨 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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