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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 이야기
게시물ID : lol_89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흑인청소년
추천 : 2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9/24 17:25:49

노틸러스는 바다를 탐험하는 평범한 원정대원이였음.

근데 좀만 가보니까 죽같이 생긴 검정색 바다가 나옴.

노틸러스는 원래 겁이 없어서 그 검정색 바다에 거대한 잠수복을 입고 들어갈 준비를 했음.

그때 죽같이 생긴 검정바다가 연가시처럼 튀어나와서는 노틸러스를 낚아챔.

배를 잡고 안간힘을 쓰는데 당기는 힘이 너무 세서 배까지 흔들렸음.

선원들이 존나 쫄아서 겨우 지탱하고있는 노틸러스의 손 하나를 비틀어서 잘라버렸음.(ㄷㄷ)

노틸러스는 검정바다에게 끌려가는 와중에도  남은 손 하나로 뭔가를 잡았음.

근데 그게 하필 닻..

노틸러스는 닻과 함께 그대로 검정바다의 가라앉음.

시간이 한참 지나고, 노틸러스는 눈을 뜸.

그런데 지 몸을 보니 거대한 잠수복과 몸이 하나가 됬음.

그리고 자기 동료들이 자신을 버렸다는것에서 갑자기 빡쳤음.

노틸러스는 분노한 상태로 몇날 며칠을 방황하다가 리그오브레전드라는걸 발견햇음.

노틸러스는 자기를 이지경으로 만든 자들을 복수하리라는 희망으로  리그오브레전드에 들어갔음.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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