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가족버리고 목숨바치고 온 탈북군인이 증언하는데 왜 안믿음??
광주잠입시도하던 간첩발견됬는데요??
야 싕난다!!민주화운동이다!!
개쌍디언이 전라도 사람들 백만명 죽이러온다!!아이씡나
시민군 진영에서 먼저 총성이 울렸음을 한동석 중위와 안부웅 대령이 분몋이 들었다. 그리고, 시민군 진영에서 시민군 총기 오발 사고로 시민들이 죽어가고 있었음을 시민군 김수영이 분명히 목격하였다:
<<광주은행 앞에선 총 조작중 오발사고가 나 고등학생 한 명이 어깻죽지에 총을 맞고 죽었다. 이때부터 사람들이 '총구는 하늘로'라는 구호를 외쳤고, 지나가던 지프차 위에서 또 오발사고가 나 차에 탔던 학생이 어깨에 총을 맞았다고 한다. 내가 하늘을 향해 공포 2발을 쏘고 나자 어떤 아저씨가 메가폰을 통해 총을 못 쏘는 사람이나 군대에 갔다 오지 않은 사람은 총을 반납하라고 했다. 그때 나는 총을 반납해 버렸다. 동구청 옆(현재) 야광카바레 부근으로 갔는데 어디서 날아오는지 모르는 총알이 3-5미터 떨어진 곳에 있던 청년의 다리를 맞혔다. 청년이 다리를 잡고 뒹굴었다. 또 한 청년은 복부에 총을 맞고, 임신한 아줌마는 가슴에 총을 맞아 즉사했다.>>
시민군 지프차 위에서 오발 사고가 났다고 한다. 시민군 지프차가 왕래하고 있었다는 것은 도청을 점거할 목적으로 시민군 작전이 진행되고 있었음을 말한다. 시민군 지휘부가 지프차를 타고 금남로 일대를 왕래하며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그 지프차 위에서 총기 오발 사고가 있었다는 것은 시민군 진영에서 계속 발포 사건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최초의 총성은 시민군 진영에서 울렸다. 즉, 5.18시민군이 선제 발포하였다. 어쩌면, 그것은 시민군 김수영이 서술하듯이 시민군 총기 오발 사고일 수도 있다. 그러나, 김수영이 목격한 잦은 시민군 총기 오발 사고는 탈북군인들이 증언하듯 폭동 선동을 위한 의도적 오발사고였을 수도 있다. 그 경우 살인의도를 가진 자들은 시민군 틈에 있었던 것이다.
양심이 있으면 말해라
민주화운동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