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우익은 반한과 반중 데모를 하며 일본의 대표적 우익인사인 오사카시장은 독도를 공동 관리하자라며 선동하고 있다.
중국의 우익 역시 과격하지만 반일 데모를 하고 있음에도 한국의 우익은 너무나도 조용하다.

일본의 우익이 태극기를 바퀴벌레처럼 취급하는데
인공기를 광장에서 불태우며 빨갱이를 척살하자는 이나라 우익들의 용맹함은 어디로 사라졌나?

선거철이라서 다른것을 신경쓸 겨를이 없던가?
우익이라면 아니 이보다 더 신경쓸것이 무엇이 있던가?
당연히 인공기를 광장에서 불태우듯 일장기를 광장에서 불태우고 김정일을 타도하듯이 오사카시장의 인형을 만들어 교수형을 시키는 쇼맨쉽을 마땅히 보여주어야 하지 않는가?
마땅히 이나라의 우익이라면 말이다.

그러나 너무나도 조용하다..
우리는 이나라 우익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여야 한다.

일본의 우익 새끼들의 광기어린 변태짓을 보면 치가 떨리지만 그래도 그들은 그들나라의 우익답다.
그러나 한국의 우익은 우익이 아니다.

이나라 우익의 대표적인 단체가 어디인가?
가스통 어르신들도 있지만 그들은 우익이라기 보다 수구들의 심부름꾼인 빨갱이에 발정난 노인네들뿐이고.
대표적인 우익 단체는 뉴라이트이다.

그러면 우리는 뉴라이트의 본질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이명박과 박근혜의 지지 기반이자 우리나라의 우익이라는 대표단체 뉴라이트는 안중근의사와 김구 선생을 테러리스트라 하고 뉴라이트 이사장이였던 안병직은 정신대 할머니를 자발적 창녀로 몰아 버렸다.

친일 청산을 전원 반대하는 우익 정당,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식에 참석하는 새나라당 정치인들 그리고 광복절에 태극기 대신 성조기를 들고 흔드는 우익 단체 이것이 우리나라의 우익이다.
저들은 미국이 아빠고 일본이 오빠다. 반공만 우익인 줄 안다. 그러다 무슨 일만 생기면 일본에게 달려가 덥석 안긴다. 쪽 팔려서 못 보겠다. 무슨 이따위 우익이 다 있나.

다시한번 묻는다 우리나라의 우익들은 왜 조용한가?

답은 그들은 이나라의 우익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우익이 아니라 친일극우파쇼집단의 후예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