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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관련 기사인데.. 봤뜸?
게시물ID : freeboard_621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르미루
추천 : 0
조회수 : 2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24 20:29:44

생활환경 위생 기업 세스코(www.cesco.co.kr)가올 가을 국지성 호우로 인한 기후 변동으로 바퀴벌레 수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5도 정도의 온도에서 가장 번식이 왕성한바퀴벌레가9월 초순부터 쌀쌀해 지는 바깥을 피해 실내로 유입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온도가 내려가는 시점에 실내로 유입된 바퀴는 겨울 한철 동안을 유입된 장소에 서식 장소를 마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지난 2년간 세스코가 월별 해충 발생 추이를 살펴본 결과, 9월 바퀴벌레 발생률이 8월보다 20% 가량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누적통계로 5만여 고객이 체험한 이벤트인‘세스코 무료진단’의 결과를 바탕으로 조사한 해충 관리 실태 자료에서도 바퀴벌레가 가장 높은 목격율을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총 1,270, 일반가정 635개 가구와 635개 요식업장을 표본으로 만들어진 이번 자료에 의하면 10가구 중 9가구에서 1종류 이상의 해충이 발견됐으며 가장 많은 목격율을 보인 해충이 바퀴벌레(53%)로 나타난 것이다.

특히 흥미로운 사실은 강남 지역에서는 일본바퀴(65%), 독일바퀴(25%), 미국바퀴(10%) 순으로 목격율 수치가 나타난 반면, 강북 지역에서는 강남 지역에서 최하순위였던 미국바퀴가 44%의 수치로 선두를 차지한 것. 그 다음으로는 일본바퀴(33%), 독일바퀴(22%)가 뒤를 이었다.

세스코 위생해충기술연구소 관계자는 “바퀴벌레 중에서도 일본바퀴와 미국바퀴는 주로 화단, 하수도 등에서 사는 반면 독일바퀴는 내부에서 주로 서식해 급격히 추워지는 9월경, 비교적 바깥 기온에 영향을 받지 않고 개체수가 더욱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집 안에서 서식하는 만큼 직접적으로 가정 위생 관리에 악영향을 끼치는 종이기도 하니 음식물 또는 쓰레기 등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가정 위생 관리를 위한 세스코 무료진단 이벤트는 세스코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 방문해 간단한 기본정보를 입력한 후 문제 해충의 종류, 해충 서식 장소 등만 선택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인터넷에서 본 세스코의 해충관련 기사내용인데요!
세스코에서 이번에 무료진단을 해주면서 해충에 대해 조사를 했던 모양이에요!
가정집과 요식업장을 구분하여 표본을 만들어 약 1300여 세대의  해충 피해에  대해 조사를 한 모양인데요.
결과가 굉장히 충격적이 아닐 수 없네요!!

무려 10가구 중 9가구에서 1종류 이상의 해충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10가구 중 9가구면 90%라는 얘긴데.. 이건 거의 다라는 거 잖아요..;;;;;;
거기다가 1종류 이상인건 뭥미… 그럼 1종류가 아닌 집도 있다는 얘긴데…ㅠㅠ

세스코 기사를 읽고 정말 깜짝 놀랐네요…
우리집에서 해충을 본적도 없고, 해충이 있을 거란 생각도 안해봤는데..
기사에서처럼 일반 가정집 90%가 해충이 있는 거라면
우리집도 절대 안전하다고만 볼 수는 없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ㅠㅠ

더구나 바퀴벌레나 개미, 쥐 등의 해충이 옮기는 병균의 수가 어마어마 하다고 하는데..
더 늦기 전에 우리 집도 얼른 세스코 무료진단 신청해서 진단 받아야겠네요..ㅠㅠ

전문가에게 해충의 발생원인을 진단 받고, 완벽하게 박멸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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