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펌) 임태훈이 도덕적으로 저지른 죄
게시물ID : humorbest_357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돌체비타
추천 : 78
조회수 : 8368회
댓글수 : 2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5/25 16:51: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5/25 15:55:38
임태훈의 도덕적으로 저지른 죄

 

1.임태훈이 삿갓이후 몇번 더가지고 논후 연락말라고 연락을 끊어버림-1차쓰레기짓

사실 이부분은 사생활적인 부분으로 임태훈이 개욕까지 먹어야될 일은 아니라고 볼수도 있음

하지만 지탄받는 이유는 다음임

 

2.사귄것도 아니면서 삿갓 시킨걸 동료들한테 다퍼트림-2차쓰레기짓

사실 이부분도 어떻게 보면 남자들끼리 흔하게 있을수도 있다고 할수도 있는부분임 하지만 서로 유명인신분으로 특히 아나운서같은경우 이미지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직업인 것을 알면서도,, 여자가 고픈거도 아니면서(프로 야구선수들은 여자 널렸음) 건들인뒤 정말 단지 자랑거리로 이용하기 위해 소문을 냄이후 송아나는 동료들사이에서 비웃을거리로 전락, 결국 자기귀에까지 소문이들어감

이부분은 조금 심각한 부분임,, 야구계 뿐아니라 방송계까지 소문이 돌게됨.. 심지어 먹다버린 걸*년 이라는 말까지 들은것으로 보임

 

즉, 상대방이 여자로서, 아나운서로서의 인생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저지른 이 행동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것과 동일시 될수 없음

더더욱 문제는 여자를 ㅄ만들고 나서의 임태훈의 다음 태도임

 

3.송아나가 떠도는 소문에 의한 충격과 배신감 이후 임태훈의 어의 없는 태도인해 충격휩싸여 싸이에 글을 직접작성하긴 했지만 임태훈은 원인제공을 한 입장으로써의 기본반성도 하지않음-3차쓰레기짓
임태훈은 임시적2군행으로 비교적 작은 피해, 송아나는 전국적걸뤠+프로그램하차라는 크게 비교되는 피해를 보게됨

이후 임태훈은 이미 송아나가 인터뷰를 통해 1년반을 사귀고 있었다고 발표할 내용을 이미 다 알고 있었으며 송아나 부모님과 임태훈 부모의 합의가 있었으로 보임. 하지만 임태훈은 자기 이미지 관리만을 위해 자기 부모와 송아나측의 애절한 부탁에도 불구, 사귄적 없다고 당일오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송아나측에 반박하게 됨


이에 송지선은 임태훈측에 사전통보되었고 당연히 사귄다는 답변이 돌아올것이라고 임태훈을 철썩같이 믿고 기자들앞에서 사귄다고 인터뷰하였지만 이후 임태훈의 뒷통수로 여자로써 아나운서로써의 마지막탈출구를 잃게되고 한때 좋아하고 믿었던 남동생에게 또다시 배신을 당했으며 이후 송아나운서는 공식적인 거짓말쟁이, 스토커, 사이코, 미췬년등 취급을 받게되며 상황은 더욱 악화됨
사귄다는 인터뷰 이후 다시 털고 일어나 열심히 살아보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는 송지선은 더욱더 절망적인 상황에 직면하게 되고 임태훈은 사귄지 않는다는 발표를 한 다음날 송지선 자살이라는 직접적인 동기를 부여함

 

 


송지선 아니운서가 악플로 피해를 보았으니 임태훈도 보면 안된다구요?

송지선의 악플을 임태훈의 경우와 같이 적용시킬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임태훈과 송지선에 달리는 악플에는 근본 원인부터가 다릅니다.

사실 지금와서 까보면 그때 송지선이 도덕적으로 죄를 지은것도 아니며 네티즌으로 부터 욕을 먹고 지탄받아야하는 이유는 없었습니다.

임태훈은 지금 송지선의 경우처럼 이유없는 마녀사냥식의 욕을 먹고 있나요? 사람을 매몰차게 죽음으로 내몬 사람을 사랑으로 감싸주어 빨리 다시 사회인으로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나요?

임태훈을 무조건 옹오하기 보단,또 겉의 내용만 보지말고 도덕적으로 어떤일이 있어서 그랬는지 알고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뭐 임태훈이 감옥이나 재판은 받지 않겠지요..

이런식의 도덕적 잘못을 저지르면 죄값을 안치뤄도 되는건가요?

만약에 네티즌들이 아무도 신경안쓴다면 어떻게될까요?

도적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임태훈은 금방잊고 자기 인생에 지장도 별로 없이 잘 살겠죠..

뭐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살수도 있겟지만

사람을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죽이고 양심의 가책만 느끼면 땡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임태훈이 직접적인 자살에 동기부여를 한것이 아니라구요?

자살한다고 트위터에까지 적고 지가 좋아서 따라다니다가 목적달성 후 버려서 인생조진 여자한테 지이미지 관리때문데 사궜었다 한마디 못해줘서 저렇게 치사하고 매몰차게 끝까지 뒤통수 치고 사람을 ㅄ만든 행동을 한것이 자살에 동기부여를 하지 않은것이라고 할수 있나요?

임태훈이 송아나를 죽일 의도가 있었던건 아니었겟지만 임태훈이 큰 상처받게되는게 걱정되서 아무런 책임이 없이 넘길수 있는 것인가요?

법원에서 죄값을 못치뤄주는 이런 도덕적인 간접살인죄는 네티즌이라도 죄값을 치뤄 줘야줘한다고 생각하며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네티즌들이 아무말 안하면 그냥 넘어갈텐데 이런 결과를 두고 여러분은 그냥 넘기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이게 마녀사냥인가요?

<네이트판 베플펌>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