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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EOE] 계속해서 기억에 남는 대사
게시물ID : animation_357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중주
추천 : 3
조회수 : 106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0/14 18:25:04


Sagisu, Shiro


閉塞の擴大 (폐색의 확대)






에반게리온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라든가


설정에 대해 논하고자 하는 글은 아닙니다.




그저 기억에 남았던 대사를 이야기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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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E를 처음 봤을때부터 지금까지 


EOE하면 생각나는 대사는 저 대사더군요.




견디기 힘들 정도의 현실이 신지앞에 펼쳐졌고


받아들이지 못한 신지는 모두 다 죽어버려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꿈속의 세상이라고 할 수 있는 합일된 세상으로 갔죠





그런데 리리스와 아담이 


신지에게 조용히 속삭입니다.



현실이 아무리 힘들어도 


현실을 외면하고 현실에서 도망치면


니가 원하던 것은 없단다.


그건 현실에 있는거니깐





4.jpg


5.jpg

유이가 신지에게 남기는 말



아무리 힘들어도 


살아간다면 행복을 발견할 수 있고


살아가는 동안 행복해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거란다.



리리스와 유이의 말은 같죠



그런데 그런 리리스와 유이의 말에 대한 신지의 대답이 마음을 울립니다.



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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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jpg


행복이 어디있는지는 모르겠어

하지만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어땠는지

계속 생각해보겠어




행복해진다는 것에 대해 

어떤 결론이나 교훈이 아니라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리리스와 유이 그리고 신지의 대사를 보며 생각해봐요


행복해진다는게 어떤걸까나 하고요



저도 앞으로 계속 생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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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 당시 루리웹분들에게 받았던 리플들


v.png



여러분은 어떤 대사가 기억에 남으셨나요?





출처 ME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1208/read?articleId=19056049&bbsId=G005&searchKey=daumname&itemId=75&sortKey=depth&searchValue=%EB%A7%88%EB%A5%B4%EA%B5%B0&pageInde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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