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파에 석삼자 도와주길 바라는 분이 있으셔서 후딱 가서 돌아드리고 귀걸이 챙겨드리고 나니

또 염화 파티없다그러길래 가서 염화도 돌아주고 그러다보니 어쩌다 파티 맞아서 핏빛 트라이 갔다가 하다보니 하루가 훌쩍 지나갔네여 ㅎ

근데 나름 저랩분들 도와드리는거 재밌음ㅋㅋㅋ 

특히나 전에 그레벨대에 엄청 어렵게 돌았던 던전에서 무쌍하는맛이 아주 ㅋㅋㅋㅋㅋㅋ

대두령 석삼자? ㅋㅋㅋ 뻐큐나머겅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레벨빨로 밀긴 했지만 암살자로 비천한 탱을 했네요;;;

일단 미진한부터 먼저 연막으로 비천한공격 버티면서 잡고나서 비천한한테 붙어서 

연막켜고 버티다가 연막 없어지면 빙빙 돌면서 사과깎기로 출혈유지하고 얼음감옥때는 검사 횡이동하는 타이밍이랑 똑같이 횡이동으로 한번 피해서 심찌두방꽂고 연화각쓰면 두번째 얼음감옥도 저항띄우고 그러면 다시 연막깔고...

신무강은 명월, 무월, 해태때문에 좀 힘들긴 했지만 풍독술로 전체 독 5중첩 해놓고 명월 무월부터 잡고 신무강 때리다가 해태나오면

또 풍독술로 독걸어서 해태 빠르게 따고 하니까 타임어택 아슬아슬하게 신무강 잡히더라구요.

토우장군이야 뭐... 쉬우니까;; 재수없게 넉백맞고 불로 안튕기면 그냥 잡고..

염화때도 얼꽃없어서 각자생존하기로 하고 잡기타이밍때 백스탭으로 잡기 피하고 불던지기할때는 연막켜고 심찌심찌심찌하고나서 구르기 나무토막으로 막고 또 심찌심찌심찌하다가 헉헉대는거 풀릴때쯤 띄워서 공콤 한번 넣고 반박자 쉬고 백스탭하면 포효도 백스탭 저항으로 먹고.. 

하니까 염화 솔플하는 느낌으로 되더라구요;;;;;; 물론 속도는 좀 느림